황호철 화백 특별초대전, "오는 25일까지 인사동 오미갤러리에서 열려, 산수화 25점 비롯 꽃과 새 등 작품 전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21 23:25:14
[로컬라이프] 전북화단 원로인 황호철 화백의 특별초대전 '운경유예'가 오는 25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오미갤러리에서 열린다.
황 화백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산수화 25점을 비롯해 꽃과 새, 닭 등 총 62점으로, 특히 작품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색 본질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황 화백은 3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열정으로 쏟아부은 흔적 봄의 향연을 함께하고 싶어 전시를 기획하게 됐고, 또한 특별히 팔순을 맞아 이번에 작품 전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팔순전에 그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모두 전시하게 되었다면서, 귀하신 발걸음으로 찾아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시는 길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인사동마루 본관2층 오미갤러리,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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