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해마루 유스호스텔(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11월 15일 토요일부터 사전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식 개관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운영 전반을 보완해 더 나은 시설로 다가가기 위해 사전 운영 기간에는 숙박 요금 5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며, 지금 바로 부킹닷컴에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을 검색해 보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성 서부권역은 제부도, 궁평항, 황금해안길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서부권 중심에 자리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앞으로 화성 서부 관광의 거점이자 시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열린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금빛 낙조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서해의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라며,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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