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19일, 1회용품제로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늘 1회용품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밥 먹고 카페갈 때, 시장에서 장 볼 때, 음식점에서 포장할 때와 같이 나무젓가락, 1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봉지 등을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최대호안양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을 하며 작은 습관부터 고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나무젓가락 사용은 자제하고!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에 텀블러 사용하고! 비닐봉지 대신에 다회용 쇼핑백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환경을 위해서는 좋은 정책들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지”와 “실행”이 아닐까‘라면서, 지구 환경을 위해 함께 해주실 다음 주자로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님과 이성희 안양시 동안구청장님을 지목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