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024년도 시무식 및 본청 각 부서 방문해 새해 맞이 인사”
'새해에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이 군정의 최우선 목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1-02 23:26:5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2024년도 시무식을 통해, 올해 군정 목표와 함께 그 실천을 위한 저와 공직자들의 각오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에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와 가치로 삼아 군민 여러분의 희망과 양평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력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은 민선 8기의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군민의 고견을 더 듣고 현장을 더 살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매력 양평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본청 각 부서를 방문하여 새해 맞이 인사를 나누고 전입 공무원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임원진 새해 인사. 그리고 내방객을 접견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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