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민선8기 2주년 교육특화 프로그램으로 '과천 디지털 캠프닉'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티브로 로봇을 제작하기도 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전자책을 만들어내는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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