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지평면 소통사랑방으로 지평1~4리 마을리더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지평면은 행정타운 정비, 역사문화도시 조성, 전선 지중화, 전철 증편 등 다양한 발전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소통의 시간에 나온 경로당 개선사업도 포함하여 지평면민의 삶이 더 편리하고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희망愛 발굴단 발대식에 참석했다면서, 고독사는 40~60대 중장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희망愛발굴단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1인가구 안부 확인, 방문 조사 등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로 고독사가 없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세미원 방문, 간부회의, 칭찬 공무원 간담회, 양평도서관 영상 촬영,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식, 체육회 종목별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늘 매력양평 군수로 군정에 참여해주신 강하면 문천수, 임옥선님 그리고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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