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4일,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돌며 주민대표들과 지역현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8기 2년 차 시정 운영에 대해 주민들이 기대하고 바라는 방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많은 지역 현안 중 어떤 것에 우선 집중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2026 경기도민체전 유치 선포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체육에 대한 고무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종합운동장 건립만 계획대로 추진되면 대회 유치 전망이 상당히 밝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58!”를 전하며, 이날 <민선8기 출범 2년차 읍면동 현안 간담회 1일차(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 2023 경기도지사기배(여성축구‧탁구)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여자축구) 우승팀 봉납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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