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우리의 염원인 강하IC가 포함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11 23:27:0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양서면 증동리 대아교회에서 양서면 주민분들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서면을 분기점으로 하는 당초안은 양평군 내 IC 설치가 불가하고 600m이상 교각을 세워야 해 인근 마을 양분화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지만 새로운 변경안은 양평군 내 IC 설치가 가능하고, 교통통행량도 당초안 하루 기준 15,800대에서 변경안 22,300대로 양평주민들의 서울 왕래가 더욱 편리해지는 부분해 대해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께서도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 저도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고속도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의 염원인 강하IC가 포함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를 위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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