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평가한 ‘지방자치 경쟁력 순위’ 2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가 전국 시·군·구 중

지방자치 경쟁력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지방자치 경쟁력 순위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을 정부 통계 자료를 활용해 조사·분석하여 정한다”며 “우리 시는 산업기반 확충과 반도체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 활발한 택지개발사업 등을 통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 요인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평택의 위상은 시민 여러분과 지역 내 기업, 소상공인,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쟁력은 물론,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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