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일,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게 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저를 포함한 안양시의회 20명의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금은 200만원이 모였으며 ,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난처, 식료품등의 형태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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