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 4년 만에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28개 읍면동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승부 펼쳐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3 23:28:51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푸른 하늘로 가득한 가을 날,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가 4년 만에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3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8개 읍면동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승부가 펼쳐졌고, 저도 휠체어 릴레이 경기에 참여해 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이란 이름으로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였던 만큼, 순위를 떠나 한마음으로 즐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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