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경기도 ‘2022년 시군 자체감사 활동평가’에서 안양시가 예방 중심 감사 활동 등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는 평가 5대 부문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 도정 협력, 외부 적발 등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시민감사관을 자체 감사에 참여시켜 시민 중심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고 자체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목받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아닌 예방 중심 감사와 투명한 지방행정으로 신뢰받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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