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2022 제10회 대한민국 축제 콘테츠 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 2020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로 축제를 두해나 하지 못했는데 여전히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방식을 찾아낸 우리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그 어느때 보다도 기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과 농산물 판매에 참여하고, 안성 곳곳에 마련된 경관을 즐겨주신 모든 분들이 ‘2021년 바우덕이축제’를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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