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한 만큼 해야 할 일이 많은 도시"

국회 방문해 상임위원회별 소관 지역 현안 건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13 23:28:02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국회의원들을 만나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룩한 도시이다. 하지만 그만큼 해야 할 일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며 "오늘(13일) 국회에 방문해 화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윤건영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허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을 뵙고 화성특례시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드렸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솔빛나루역 신설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등 철도망 구축을 통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4개 구청 신설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들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언제나처럼 104만 화성특례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이 행복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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