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에 있는 학교시설 중 체육관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개방하자는 약속을 안성시 와 안성시교육지원청, 학교, 안성시체육회가 함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관내 모든 학교가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확대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협약식에서는 체육시설외 강당, 도서관과 같은 다양한 학교시설을 개방하자는 교장선생님의 제안과 동호인들이 체육시설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 학생 안전과 학교발전에 기여할 정법을 찾겠다는 체육회장님의 말씀도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