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로 양동면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으로 전입하신 분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선주민과 후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바람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특별히 멋진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여주신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여러분들과, 양평살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재미있게 풀어주신 박한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가 새로 전입하신 주민들과 양평으로 전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양평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수원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양동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과 GH는 양동면 일원에 약 6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GH는 적기에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산업단지조성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어울림공동체 양평사람들 견학, 경제산업국 회의,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 양서기관단체장 간담회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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