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100만 시민 시대’를 선언했다.

 

28일, 화성시는 민선9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만 화성 시민시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많은 시민 분들과 함께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6월 25일 현재 우리 시 인구는 984,307명으로 올해 내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하게 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특례시 다운 특례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특례시를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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