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17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산림 100년 비전”을 위한 산림 정책을 듣고 각 지자체장과 함께 고견을 나누었으며 산림청장님께 이천시 현안과 공원 조성을 위해 필요한 건의 사항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푸르른 대한민국을 위해 다같이 힘써야 됩니다.”라면서, 매년 환절기(건조주의보) 때마다 발생하며 최근엔 여러 차례 나타난 각 지역의 산불로 전 국민이 애가 탔고 많은 유관기관은 애썼지만, 그 피해는 막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 후대에 물려줄 아름답고 푸르른 대한민국을 위해 산불 조심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크고, 작은 불씨에 대해 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