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9월 1일, 가을의 시작을 오포2동 주민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포읍이 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으로 개편된 지 딱 365일째 되는 날, 모처럼 주민들이 모여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음식을 나누는 情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애브벌룬을 굴리며 실컷 웃었고, 뜨거운 날씨에 새마을회원들이 땀을 흘리며 끓여주신 소머리국밥을 맛있게 먹으며 주민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동민의 날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오포2동 기관·단체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19!”를 전하며, 이날 <오포2동 동민의 날 ‘오포투게더 화합 한마당’, 사무관 승진 등 임용장 교부,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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