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선거 때 공약 사항이기도 했던 어르신들의 의료 복지기관, '광명 노인회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 노인회관은 지상 5층 건물로 소하동 G타워 부지 내에 건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체력단련실, 고혈압-당뇨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어르신들께 공공보건의료기관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게 되어서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앞으로 어르신의 노후와 복지를 위한 노인회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촘촘히 살피겠다며, 어르신의 목소리, 청년의 목소리, 모두의 목소리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광명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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