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일본 출장지에서 이른 시간에 동경의 강변을 산책하며 애완견 훈련장과 강변 조경 등을 주의 깊게 관찰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출장 3일 차인 오늘 도시재생현장을 방문하여 공원 조성과 미술관을 견학하고 동경의 스카이라인을 확인했으며, 오후에는 일본대사관을 방문하여 주일대사님과 한일간의 현안과 동북아정세 등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에노 시장과 공원을 시찰하며 우리 군의 현실과 비교하고, 적용방안을 고민하며 하루 일과를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과 매력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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