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19일 오후, 유세전 전면 중단하고, 반월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 찾아”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19 23:31:49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 오후 유세전을 전면 중단하고, 반월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 도착해 2도 화상을 입은 피해자 2명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에 당부하는 등 현장을 살피다 큰 불이 잡힌 뒤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윤화섭은 현직시장이다. 선거보다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언제나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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