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양지면 주북리 ‘운동시설 설립 부지’와 모현읍의 ‘시설·도로 현장’ 방문
18일, 민생과 직결된 현장 방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7-18 23:32:06
사진/백군기 용인시장(사진제공=용인시)
[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약간 덥지만 맑은 날씨를 핑계삼아 양지면 주북리 운동시설 설립 부지와 모현읍의 시설·도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하는 동안 맑은 하늘을 도화지 삼아 이번에 조성을 마쳤거나, 준비 중인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되는 주민분들의 삶을 그려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설립될 운동시설 가능 부지를 살펴보았는데, 설립이 완료되면 많은 주민분들께서 이용 가능하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현읍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사고 발생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외대 앞 회전교차로·용인도시 계획도로(모현) 소로 2-15 현장과 더운 날씨에 주민분들이 편히 버스를 기다리실 수 있는 외대 사거리 버스정류장 설치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백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민원 등의 경우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저의 시정철학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들이 불편을 느끼셨을 현장들을 찾아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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