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겨울철 무릎관절 건강강좌’ 실시

임윤수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1-31 23:32:57

 

사진/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가운데)이 강남자생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JS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강남자생봉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무릎관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겨울철 무릎관절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으로 구성돼 관절 건강에 관심이 많은 봉사단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무릎관절의 중요성과 무릎건강 자가진단법, 주의해야 하는 근골격계 질환, 한방 치료법 등을 교육했다. 겨울철 알아두면 좋은 관절건강 상식과 함께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한 자생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겨울철에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수고하시는 강남자생봉사단원들의 무릎관절이 염려돼 건강강좌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이 봉사단 여러분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 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한약처방, 약침, 동작침법 등 한방 통합치료를 통해 척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각종 곤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추나요법은 오는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부담 비용이 최대 50%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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