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GTX는 서울로 가는 길이 아니라 고양으로 오는 길을 넓힌 교통 혁신"

GTX-A 개통 1년을 맞아 킨텍스역 방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9 23:32:59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킨텍스역에서 GTX-A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동환 페이스북)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8일, GTX-A 개통 1년을 맞아 킨텍스역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이동환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GTX-A 개통 1년, 고양의 시간이 바뀌자 도시의 풍경도 달라졌다"며 "GTX-A가 고양을 달리기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다. 킨텍스에서 서울까지 50분 넘게 걸리던 길이 이제는 16분, 대곡에서 서울역까지도 11분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짧아진 이동 시간은 출퇴근길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하루 전체를 바꾸고 있다"며 "지난 1년간 GTX-A 이용객은 800만 명을 넘어섰고, 많은 분들이 '생활이 달라졌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 숫자들은 행정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체감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반가운 변화가 하나 더 있다. GTX 덕분에 고양을 찾는 길이 쉬워지면서 대형 공연과 전시, 이른바 '고양콘'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며 "콘서트를 보러, 문화를 즐기러 사람들이 고양으로 모이고, 그 에너지가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GTX는 서울로 가는 길이 아니라 고양으로 오는 길을 넓힌 교통 혁신이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은 시민의 시간을 아끼고, 도시의 가능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나아가겠다. 고양의 변화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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