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강력범죄자 박 씨의 퇴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주말에도 이어져”

'시민들의 바람은 오직 한 가지...하루빨리 화성시를 떠나 마음 편히 생활했던 예전으로 되돌아가는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06 23:33:34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강력범죄자 박 씨의 퇴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바람은 오직 한 가지다. 박 씨를 화성시민으로 인정할 수 없으니 하루빨리 화성시를 떠나 마음 편히 생활했던 예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성시도 모든 행정 조치를 강구하고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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