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오!(oh)해피산타마켓’ 축제가 오는 22일 개막한다.

 

이를 앞두고 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홍보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겨울에 낭만을 더합니다. 2025 오!해피산타마켓>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올해도 연말의 설렘과 함께 2025 오!(oh)해피산타마켓이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시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활짝 문을 연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재생, 지역상권 활성화, 시민참여라는 세 가지 가치를 품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겨울동화’로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오산역광장 산타동화마을에서는 시민이 직접 꾸민 대형 트리를 비롯해 눈썰매장, 포토존 등이 오산의 겨울을 한층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역광장 맞은편의 ‘아름다로 눈꽃거리’에서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오!(oh)해피산타마켓만의 겨울 낭만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상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 오!(oh)해피산타마켓을 통해 오산이 가진 가능성과 활력이 널리 퍼져 나가고 여러분 모두의 연말이 따뜻한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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