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성길용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신년 인사를 전했다.

 

28일, 성길용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두운 새벽이 있어야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2023년 한해 많이 힘들었지만 희망찬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아온다”며 “대외적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성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새롭게 시작된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을 맞아 오산시의회는 의원 모두가 협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오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민생중심의 의회다운 의회를 목표로 더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 ‘오직 시민, 오직 민생’만 바라보겠다”며 “그리고 24만 시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해가 되길 기대하며, 시민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반짝반짝 빛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남지않은 올해 무엇보다 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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