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자랑스러운 안양의 딸 ‘서휘민 선수’ 안양 시청 방문...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

'서휘민 선수 자랑스럽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2-28 23:33:13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자랑스러운 안양의 딸 서휘민 선수가 안양 시청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징 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인 서휘민 선수는 안양 인재 육성재단의 재능장학생으로 어릴 때부터 뛰어난 기량을 겸비한 인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의 인재로 잘 자라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스포츠인이 되어 안양으로 금의환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휘민 선수는 안양에서 꿈을 키우고 실력을 다지는 후배들에게 큰 도전과 멘토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서휘민 선수 자랑스럽다. 그리고 대한의 딸로 성장 발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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