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1월 20일, 오늘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꼭 2년째 되는 날
‘2022년, 반드시 코로나19 극복의 해로 기억될 수 있기를 희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20 23:33:3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1월 20일, 오늘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꼭 2년째 되는 날이라며, 어딜 가든 마스크를 쓰는 것과 QR 코드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릴 정도로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방역과 의료분야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방역 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며 밤낮없이 헌신해 준 공공보건의료진들 덕분에 수많은 위기를 버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이 반드시 코로나19 극복의 해로 기억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대응 2년, 오늘은 특별히 보건소 직원의 이야기를 군민 여러분께 들려드린다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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