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1일, 양평군에서는 제6회, '가을아 놀자' 풍경그리기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영유아 풍경그리기대회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큰 대회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양평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게 되어 즐겁고 기뻤다며,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양육에 힘써 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보육교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늘처럼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있었는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해 주신 물품 꾸러미는 외롭지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게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 기업인협의회 회원님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용문농협조합장기 한궁대회, 리버파크어반 입주민 간담회, 양평읍 체육회 군민의 날 선수단 해단식, 양평군 직업상담사 간담회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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