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현장은 안양시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예산(안)으로 “우체국사거리 육교 정비공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를 점검하고자 현장을 방문했으며, 만안구청 건설과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체국사거리 육교는 오랜 기간 많은 시민의 이용으로 육교가 노후해 시민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육교 바닥과 계단을 보수해 시민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불편사항을 알려주시면 관련부서와 논의를 통해 민원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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