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OH! 해피 장밋빛축제' 포스터.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OH! 해피 장밋빛축제'가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인돌공원 장미정원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의 오산, 장미의 향기로 물든다"고 축제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따스한 햇살 아래 오산에 피어난 수천 송이의 장미가 당신을 기다린다. 분홍빛, 붉은빛, 흰빛으로 물든 세교 고인돌공원에 사랑, 추억, 설렘도 피어나겠다"며 "5월의 여왕 장미를 배경으로 한 인생샷,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기억과 함께 걷는 향기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 세교고인돌공원에서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누구와 함께여도 좋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 이 봄의 주인공이 되어달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 먹거리 등이 준비된 이번 축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 OH! 해피 장미빛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장미포토존은 6월 8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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