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7:00 단월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견학, 소통
07:20 양평종합운동장, 수목 점검
08:30 집무실, 주간업무 보고 회의 주재
10:00 제29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업무보고
10:30 야간경관조명 기본계획연구용역 설명 청취
11:15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모델동아리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2:00 본청 부서 주무팀장들과 오찬, 소통의 시간
14:00 서종면 수입리 수입교 민원 현장 확인, 해결방안 논의
16:00 6급팀장 리더십교육, 군정설명 및 소통의 시간
17:00 이근종 행복콜센터장 접견, 교통약자 관련 현안 논의
18:00 팀장교육 강사접견, 교육효과등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0일, 오전에는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했다면서, 수도사업소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이장직무교육과 양평살이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민선8기의 현안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데 대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공직자들이 업무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금일부터 4일간 부서별로 2023년도 의회업무보고가 진행된다며, 윤순옥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혜안을 경청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국지도86호선 양평 서종-가평설악도로 선형개선 공사 관련 주무관청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안경호 청장과 현장에서 만나, 우리군과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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