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6:40 단월농협 조합원 견학 집결지 방문 인사
08:30 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10:00 개군면 부1리 경로당 준공식
11:10 행안부 여름철 풍수해대비 현장 합동 점검
13: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4:00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 접견, 현안논의
15:00 2/4분기 양평군통합방위협의회
16:00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임원단 접견
17:00 민주평통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정기회의
19:30~21:30 청내근무(군정현안 점검)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6일, 오전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현장을 자주 점검하고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주민 안전 및 재난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등 관광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에 만전을 기할 것과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를 철저히 관리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우리군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6월 23일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게 처음으로 상반기 필요경비를 지원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이용 부모가 부담하는 특별활동비, 특성화교육비 등을 아동 1인당 반기별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경비지원으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 대한 부모님의 양육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해 양육환경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며, 저와 공직자들 모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장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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