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곧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개장으로 오산에서 시간여행과 세계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5일, 곽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내삼미동에 조성될 오산 미니어처빌리지는 오산의 역사와 가치, 조선의 가상세계, 근현대사와 미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 부산부터 유라시아를 거쳐 유럽국가까지 철도여행을 떠나는 주제의 구성을 통해 세계여행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관람뿐 아니라 미니어처DIY, 증강현실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해 기존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곽 시장은 미니어처빌리지를 수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만큼 조금 더 완성도를 높여 경기도 최고 관광 인프라의 한 축으로서 우리 오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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