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버스는 시민의 발이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양 교육에서 안전한 버스운행을 당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운전시간과 운행시간을 맞추느라 힘드시겠지만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밝은 미소로 승객을 맞아주시길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께서도 안전한 버스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어 우리 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시내버스가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고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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