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문원동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문원동 편)’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일 오후, 문원동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문원동 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의 첫날, 문원동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여러분께서 주신 따끔한 질책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모두 저와 과천에 대한 애정이라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저는 10년 후, 20년 후 과천에 도래할 멋진 미래를 생각한다. 지금은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여러분의 말씀 속에서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하시면서 겪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서는 충분히 살펴볼 것이며,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 중 반영할 것은 적극 반영하여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갈현동 푸르지오 라비엔오에서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화요일에 만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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