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6.10민주항쟁 38주년이 되는 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6-10 23:36:18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월 10일, 오늘은 6.10민주항쟁 38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부독제로부터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해 대한민국 민주화를 한단계 발전시킨 계기가 된 6.10민주항쟁. 많은 국민들의 희생으로 87년 헌법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특히 38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당연한 것이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곤 하였다. 그러나 12.3비상계엄과 그 이후 과정을 보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7년 '군부독재 타도, 직선제쟁취' 를 외쳤던 사람들이 25년에는 '대통령탄핵,민주주의수호'를 외쳤을 것이다. 그래서 2025년 6월 10일은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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