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2017년부터 6년간 연속으로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혁신 도시 안양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 기관, 소통-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환경-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3년 연속 A등급 등 혁신 안양, 소통 안양. 환경 안양 이번에도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혁신은 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개선의 노력을 의미한다며, 안양시의 작은 노력의 성과는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부분에서도 나타났다. 특히 시정 업무의 절반 이상은 민원 처리인데, 우리시는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속도감 있는 처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고충 민원 처리 건에서 타 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행정서비스가 달라지면 시민의 삶이 한결 편안해진다면서, 3년 연속 환경부 A등급(매우 우수)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생활과 산업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은 안양시에도 적용되는 말이라며,
끊임없이 힘차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의 채찍이 필수다. 안양시 공직자들도 늘 발전하고 성장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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