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나기 준비’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김장과 연탄이지 않을까요. 요즘은 김장양이 좀 줄고 연탄대신 난방유상품권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필요한 도움은 아직도 김장과 연탄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일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KCC가 함께한 김장 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달 동안 안성 곳곳에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저도 함께 김장김치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운면에 위치한 KCC는 매년 김장비용과 함께 직원들이 담그기에도 함께 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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