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왼쪽에서 세번째)가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경기도, 서울대학교가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추진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경기도, 서울대가 다시 만났다”며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추진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우리 시흥시와 경기도, 그리고 서울대가 함께 꾸는 꿈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 그리고 김규홍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단장이 함께 만났다”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글로벌 바이오기업 유치, 바이오-헬스산업 창업지원 등 최선을 다해 협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3선 수원시장으로 일하시고 경기도 경제부지사로서 시흥시청을 찾아주신 염태영 부지사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