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이번 폭우에 평택시는 침수나 도로 파손 등 어려움도 많았으나 큰 피해 없어 다행”

'폭우 피해 지역은 조속히 복구되도록 최선...또한 시에서는 폭염 대책에도 최선 다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7-20 23:38:18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폭우는 오늘(20일),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폭우에 평택시는 침수나 도로 파손 등 어려움도 많았으나 큰 피해가 없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피해 지역은 조속히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큰 피해가 난 지역 주민들껜 깊은 위로를 드리며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히 지난 1년동안 수해 예방을 위해 수고한 시청 직원들, 경찰, 소방. 방재단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지난주 금요일 이번 폭우에 대한 1차 평가회를 열었습니다만, 최종 평가회를 다시 열어 계속되는 폭우에 대비토록 하겠다. 또한 이번주 부터는 폭염이 시작된다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고, 시에서는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