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눈 피로’…눈 건강을 위한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섭취 등 관리법

김영민 기자

natimes@naver.com | 2018-12-03 23:39:48

 

사진/ 안국 슈퍼비전

 

최근 ‘영상단말기’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 주목받으며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들을 통칭하는 용어다.

 

VDT 증후군의 여러 증상 중 특히 주목 받는 요소는 전자 디스플레이 응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눈 건강’이다.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다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고, 청색광에 노출되는 등 안구에 부담을 줘 눈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에서는 눈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인체 적용시험 결과 눈 조절력 개선 효과가 검증된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섭취
먼저 눈이 피로한 원인을 눈의 구조에서 살펴보자. 눈에는 카메라의 자동초점기능과 같은 ‘조절력’이 있다. 가까운 물체를 볼 때 눈 속 수정체가 두꺼워지며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준다.

 

눈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 속 근육들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눈을 끊임없이 사용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경우, 눈 피로를 완화해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2005년 일본 임상안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가 한 달 동안 매일 6㎎씩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결과 눈의 피로는 54% 감소하고, 눈 조절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체적용시험결과 확인되었다.

안국건강의 ‘슈퍼비전’은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 뿐 아니라, 건조한 눈 개선 및 혈행개선에 효과적인 오메가3를 함께 함유해 선보인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국제특허 무균배양을 거친 헤마토코쿠스에서 저온초임계 추출법으로 추출한 고품질의 아스타잔틴과 흡수율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rTG 오메가3를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있다.

 

여기에 마리골드 꽃·인디안 구스베리·식물혼합추출물 EC101 등 안국건강이 직접 엄선하고 개발한 부원료를 배합해 하루 2캡슐만으로 빈틈없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눈에 좋은 성분과 항산화 영양성분을 배합해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아이세이프 루테인 ▲알티지 오메가 루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께 담은 ▲눈건강 루테인 지아잔틴 등 다양한 루테인 제품군과 ▲슈퍼비전 ▲아스타잔틴미니 등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제품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눈 전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 눈 피로 해소에 좋은 1분 지압법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장시간 작업을 피할 수 없는 직장인·학생들의 경우, 평소 눈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 틈틈이 스스로 할 수 있는 1분 눈 지압법을 숙지해 실천에 옮기는 건 어떨까. 

 

가장 먼저, 눈 주위를 30초간 지압해 준다.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과 눈 주위 뼈대를 지그시 눌러주고 관자놀이를 시작으로 눈썹의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순서대로 눌러준다. 이후 양 눈과 콧대 사이의 눈 안쪽 부분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누른다.

 

이후 양 손바닥을 비벼서 마찰열이 난 손바닥으로 20초간 눈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누른 상태로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마지막으로 검지와 중지로 안구 지압을 10초간 한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검지와 중지를 곧게 펴 눈동자 위에 올린 후 지그시 누른다. 이때 눈을 감은 상태로 안구를 원을 그리듯 굴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 눈 피로 낮춰주는 3가지 습관 들이기
평소 습관도 중요하다. 가장 먼저, 스마트폰과 눈의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 액정과 눈은 40~70cm 거리를 유지하며, 화면이 지나치게 밝지 않도록 조절한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컴퓨터·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1시간 사용하면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평소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미국의 대표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인터넷 보급률 96%, 스마트폰 보급률 94%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PC·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인해 작은 글씨를 오래 바라보는 등 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눈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눈의 피로가 쌓이면 각종 안질환이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을 들이고 아스타잔틴 등 눈 조절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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