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맞춤 먹거리를 생각...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에 더 많은 노력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14 23:39:29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4일, ‘안성시민의 자부심, 안성맞춤 먹거리, 경기 남부지역 공공급식 허브도시!’라는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식주의 중심을 이루는 먹거리에 대한 근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푸드플랜’을 어떻게 세울까요‘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전문가, 관련공직자 등이 5차례 이상 모여 머리를 맞대고 분야별 정책을 공부하고 수립한다며, 농가, 행정, 민간전문가, 소비자가 각자의 역할에서 필요한 의견을 내고, 우리 안성에 맞는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환경 친화, 청년 농지원, 건강 식단 개발, 공유 플랫폼 구축 등 여러 의견을 토대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