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올 한해 농기계 교육 추진 및 소외계층 장학금 전달과 설봉산 등산로 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발전과 봉사까지 많은 노고를 보여 주신 동문회원 여러분 고맙다”며 “이천 농업생명대학은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촌의 발전을 위해 2008년 개교한 이래로 16년 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전문적인 농업 활동으로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의 농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농업생명대학의 양질의 교육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후에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관내 60개교 교감선생님들 및 미래교육담당 교원을 모시고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올해 초 이천시와 교육청은 미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멋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노력해 왔다”며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강력한 힘이다. 현장에서 헌신과 노고를 보여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원 여러분 모두가 꿈꾸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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