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거북섬동 신년간담회, 거북섬동 1만여 시민들이 계시기에 시화호가 빛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05 23:39:52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거북섬동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수시로 시화호와 거북섬동의 중요성을 자주 주장하기 때문에 거북섬 시장이냐는 말도 종종 듣곤 한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이는 20개동 중 가장 늦게 생긴 마을, 특히 코로나 3년을 겪으며 어느 마을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도움도 더 절실하기 때문이라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북섬동 1만여 시민들이 계시기에 시화호가 빛나고, 시화호가 있었기에 거북섬동도 존재한다며, 그렇게 하나되어 시흥시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어렵고 힘든 날들 서로 신뢰하며 함께 이겨내길 바라며, 오늘 시민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 숙제와 과제도 받았다면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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