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서로 돕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도우려는 정성이 모여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2-16 23:39:2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어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지만 모든 일상이 뒤바뀌는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탱해주는 원동력은 마음의 연결,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전국 최초의 재난지원금 등 선제적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에서 감사패를 전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리고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선별진료소 직원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과 핫팩 등 응원물품과 감사패를 전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코로나19로 큰 피해와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도우려는 마음과 이에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과 정성이 모여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며,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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