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과천동으로 찾아가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이후의 현황을 설명드리고, 역점 추진 사업인 한예종 유치와 관련하여 주민 여러분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주실 것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께서는 용마골 내 도로 개설과 정비, 여름철 홍수 대비 점검, 용마골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 확충 등 건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이 해결될 수 있도록 큰 결단을 내려주신 과천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과천동 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롭게 풀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4월 7일 금요일에는 5단지(501동 옆) 마당으로 찾아뵙겠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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