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7:40 용문면 광탄3리 노인회 견학 인사, 현안청취
08:00 용문 육묘장 방문
08:20 양평관등문화축제 봉축 점등식 준비현장 확인
08:30 경제산업국 업무보고 회의 주재
09:30 여주도자기축제 축하인사 영상 촬영
10:20 용문 은빛대학 팔순잔치 및 특강
11:00 용문 수해복구 현장 점검
13:30 결혼하는 직원들 축하, 소통의 시간
14:00 읍‧면장 현안회의 주재
17:30 경기도체육대회 ‘2023성남’ 개회식 참석
19:30~20:30 경기도체육회 만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1일, 오전에는 용문 은빛대학 팔순잔치 및 특강을 했다며, 용문교회 은빛대학에서 맞는 어르신들의 팔순잔치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다가 3년만에 다시 잔치를 열게되어 80세부터 83세까지 64분의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읍면장들과 군정 현안을 논의했다며, 읍면별 수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마무리와 함께 여름철 우기에 군민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부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에서 3일간 진행된다며, 우리 군은 축구, 마라톤, 테니스, 유도 등 23개 종목에서 212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히면서, 우리 선수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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